(TGN 땡큐굿뉴스)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3월에 문을 연 행정복지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도전! 바리스타’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전! 바리스타’는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달 5일부터 5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커피를 좋아하는 누구나 편하게 커피를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주민들의 취미와 여가생활 조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은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많았는데 열심히 연습하면 집에서도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다니 기대된다”며 “이런 좋은 기회에 열심히 배워서 바리스타 자격증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