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생연동 단독주택 화재로 4가구가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소요동 소재 블리스버거 동두천점이 지난 5일,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블리스버거 동두천점 심경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약자들을 위해 고민하고 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결혼 전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앞장서 왔다.
한편, 블리스버거는 YANA재단(“You Are Not Alone,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야”)을 만들고 보육원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