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영락교회는 5일, 지동 소재 수원영락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마켓 상품권 200매(200만원 상당)를 팔달구에 전달했다.
교회에 마련된 행복마켓에서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은 팔달구 관내 사례관리 대상가구 66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영락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복한마켓 상품권을 나눔해오다 2016년 1월 팔달구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이번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