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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강수현 시장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구호물품 전달

 

(TGN 땡큐굿뉴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강진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 전달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양주시 관내 자원봉사 단체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부터 구호 물품을 접수한 결과 한주자율방범대, 문화예술교육공동체‘탐’, 양주라이온스클럽, 개인 봉사자 등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인의류 350개 △아동의류 500개 △핫팩 235개 △물티슈 100개 △생리대 15개 △방한용품 12개 △넥워머 30개 등 7개 품목 1,242개의 물품이 접수됐다.


구호 물품뿐만 아니라 기부금 후원으로 국제구호단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은현면주민자치위원회, 양주시꾸미가족봉사단, 별산카에서 지진 피해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강진 피해 구호 물품 전달은 3월 중 항공편으로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지난 4일에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물류 채널을 통해 전달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이번 구호물품은 긴급지원으로 짧게 진행됐지만 함께 동참해주신 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으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하루 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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