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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최대호 시장

안양 호성초등학교, 비폭력 지지선언으로 시작한 사이버폭력 안전학교 만들기 캠페인 실시

사이버 학교폭력예방 학교장 선언 및 학생과 함께한 캠페인 실시

 

(TGN 땡큐굿뉴스) 안양 호성초등학교는 지난 31일 학교 후문 등굣길에서 학생자치회 학생, 교원, 학부모 대표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장의 비폭력 지지선언을 실시했다.


호성초는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서 모집한 2023 사이버 학교폭력예방 교육(푸른코끼리) 참여학교로 선정되어 비폭력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이버상에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자’는 뜻을 모아 실시됐다.


캠페인은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이향숙 교장의 지지 선언문 낭독 후 학생들의 구호로 진행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에 관심을 촉구하는 홍보지와 홍보 학용품을 나눠줬다. 학교 현관 입구에는 안전학교 인증현판도 부착했다.


이향숙 교장은 “최근 학교폭력의 새로운 유형으로 사이버폭력이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청소년 사이버폭력예방 교육사업 푸른코끼리’의 학교장 지지선언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학교폭력 피해로 힘들어하는 청소년의 고통을 줄이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부분에서 어른들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호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사이버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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