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과장,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서구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확대 간부회의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개최를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봄맞이 초화 식재, 동별 환경정화, 각 부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꽃박람회 관련 중점 추진사항 및 동별 현안·건의사항을 살피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꽃박람회인 만큼 관람객들이 고양시에서 만발한 봄꽃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며 “4월 한 달간 중점 환경정비 기간을 갖고 안전하고 깨끗한 일산서구 가꾸기에 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지난 29일 꽃박람회 주변 주요 구간에 대해 실시한 1차 간부공무원 로드체킹 중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 조속히 조치하고 4월 중 2차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