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특례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유지지원 서비스, 응급상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지속적인 안부확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홀몸어르신 원천돌봄’을 추진 중이다.
원천동은 이번 사업으로 ▲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복지욕구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서비스 연계 지원 ▲ 365 음료배달 사업 운영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올해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욕구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서비스 연계 지원’사업은 복지정보에 접근성이 약한 고령 및 건강고위험 어르신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뿐만 아니라 복지기관 및 기타자원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용기 원천동장은“가족 간 지원체계가 미약한 홀몸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