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노노(老老)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 ‘마음치유 교실’이 지난 31일 제일상가 내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생연2동·중앙동 현장지원센터가 운영한 이번 교육은 우울과 스트레스로 지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심리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표현예술 심리상담사와 함께 4회차 과정 동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며 심리코칭을 받았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노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