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부터 관내 교통안전시설물과 거주자우선주차구획에 대한 정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관내 15미터 미만 도로의 낡고 훼손된 차선을 도색하고 훼손된 표지판 등의 정비와 함께 거주자우선주차구획 일제정비를 통해 재도색과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신규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물을 우선해 12월까지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물들을 우선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킬 수 있는 교통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