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폈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에서 수령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22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하고, 소통을 진행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