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2023년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인 안유석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과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되어, 지난 2022년 양평군 치매관리사업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와 2023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추진을 위한 자문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유관기관과의 자원 연계를 적극 활용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사업이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