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천시는 28일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가 미뇽디저트카페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뇽디저트카페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뇽디저트카페는 항상 미소로 반겨주시는 사장님께서 쿠키와 마들렌 등 구움과자를 매일 직접 만드시며 예쁘게 포장도 가능하여 답례품을 준비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미뇽디저트카페는 송내역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다.
박인용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 지부 행사의 답례품을 위해 직원들이 방문 드리고는 했었는데 나눔을 통해 더 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 아이들이 자신이 누려야하는 권리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