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시립꿈이든어린이집은 3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을 부탁하며 하남시에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시립꿈이든어린이집 이은주 원장, 김나현 운영위원장, 윤태현 운영위원과 재원 아동(권지혁, 조서우, 이선우, 김채린)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립꿈이든어린이집 이은주 원장은 “어린이집에서는 마켓 더이소(더욱 가까이 이웃과 나누는 소중한 기쁨)로 커피차, 온라인쇼핑 등을 추진했는데,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이 하남시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남사랑愛나눔으로 기탁되어 하남시 관내 14개동 취약계층 아동에 배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