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지사장 이명희)는 지난 3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온누리 상품권(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상품권은 생활에 밀접한 각종 공공요금 등 인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희 지사장은 “조금씩 날이 풀리고 있지만 몸과 마음이 추운 분들이 여전히 많으신 것 같다.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통해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명은주 관장은 “지역과 주민을 위해 항상 힘을 보태주시는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난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는 2012년부터 11년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재가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의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