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천시 유한대학교의 실내건축학과 재학생 10명이 제15회 공간디자인 대전에 나가 우수상, 특별상. 특선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간디자인 대전은 실내건축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명성 있는 대회로 학생과 일반인 3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단일 실내건축 디자인중 전국 최대 규모이다. 공간디자인 대전은 월간 인테르니엔 데코(INTERNI & Decor) 주최로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대한전시디자인학회 주관하고 산업통상 자원부가 후원하며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규홍 유한대 실내건축학과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는 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차별화된 실무중심의 디자인 설계 스튜디오 교육방법을 지향한 결과, 수업 때 진행한 작품이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유한대 실내건축학과는 실내디자인 분야에 스튜디오 실무중심 교육과정과 산업연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내건축디자인 분야에서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신산업분야 특화 전문대학 지원사업, 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P-TECH), 전문대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IPP) 사업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 교육 품질 향상 및 실무중심대학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