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화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2023년을 맞이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통해 청소 봉사에 나섰다.
쌀쌀한 아침 기온에도 불구하고 15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향동지구 내 꽃향기 공원에 모여 약 2시간 동안 향동로와 다세대주택 단지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임윤택 화전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발적으로 청소 봉사에 동참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지만 동네를 청소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화전동 주민자치회는 청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화전동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소중한 참여로 우리 동네가 한결 깨끗해졌다. 주민들과 협력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깨끗한 화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