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청장 배용주)은
❍지난 6.25자로 음주단속 수치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을뿐더러, 연말연시를 맞아 주취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을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도내에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11. 28(목) 야간에 경부선 서울TG 등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및 음주운전 빈발장소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11. 16일 11시20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대동사거리에서 술에 만취(0.195%)한 코란도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보행자를 충격하여 한명이 사망하고 세명이 중경상을 당한 사고를 일으키는 등 음주운전의 폐해는 줄고 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