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하남시 망월동 소재 퍼스트 태권도에서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0개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퍼스트태권도는 지난 2017년 미사31단지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서 개원하여 2020년에 라면 500개, 2022년에 라면 812개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동진 관장은“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성품이 미사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하나하나 라면을 준비한 아이들의 모습이 새해를 맞아 더욱 의미가 있고 감동이 된다”며 “퍼스트 태권도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꼭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