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하남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일, 14~15일 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 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 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 3.0 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 라이브쇼핑 URL 주소 SNS 홍보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처럼 하남시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돕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남시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 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실습 교육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라는 의견이 92.6%(25명), ‘대체로 만족한다’라는 의견이 7.4%(2명)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라면서 “하남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양질의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관내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운영기업의 ‘ON통하남 온라인 홍보관’ 입점, 상품촬영 실습 및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 쇼핑몰 포털사이트 등록·홍보·마케팅을 위한 1대1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