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12월 23일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은 연말을 맞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 166개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사회전반의 경제가 어려운 요즘, 아이들의 마음처럼 희망과 즐거움이 감일동 곳곳에 번지길 바란다”며 “어린 관원들이 나눔 실천 기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배울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의 관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후원물품이라 무엇보다도 값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