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신둔면 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하는 예술동아리 바그너는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기획 12월 16일 ~ 17일 2일간 신둔면사무소 내 학습카페 도예솔 1층에서 전시, 판매를 했다.
신둔면 예술동아리 바그너는 섬유그림 그리기반과 아크릴화반, 한국화반 수강생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신둔면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개인의 재능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는 역할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준비하여 감사 세일로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보답하고자 수익금의 일부를 신둔면 행복한 동행에 성금을 기탁 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신둔 예술동아리가 나눔학습을 실천하면서 지역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역량이 돋보인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예술 동아리의 적극적인 활동을 응원하며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