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소방서는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이 15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소통·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주요업무 및 정책을 공유하고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방서에서 개최된 국립소방박물관 유물감정위원회에 참석하여 기증유물 수증심의를 검토하고, 광명에 위치한 건립예정부지(광명동 산127번지)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재난의 최일선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시민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제환 소방서장은 “빠쁜 일정에서도 소방서를 방문해주신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