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대상인 2016년도 출생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에게 취학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배정학교와 예비소집일이 명시된 취학통지서에 학교별 안내장과 예방접종 안내문을 동봉하여, 취학예정 아동의 보호자가 취학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안내했다.
우편으로 취학통지서를 받게 될 경우, 예비소집 참석 시 보호자는 취학아동과 동행하여 배정학교에 해당 통지서를 제출해야 하며, 통지서가 행정복지센터로 반송될 경우 가정방문 등 거주지 확인을 통해 아동의 소재 및 안전을 파악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생이 조기 입학하려거나 2016년생이 입학을 미루려는 경우(입학연기 신청은 1회만 가능) 오는 12월 31일까지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야 한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취학아동명부를 작성하고 취학통지서를 발송하는 등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적으로 취학아동을 관리하는 만큼, 교육(지원)청, 학교와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소재 불명 미취학 아동이 없도록 취학아동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