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양평군 용문면 은향회는 지난 26일,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문면 은향회는 용문명 출신 주민들 5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친목단체로 매년 관내 복지발전을 위한 성금 기탁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2023년 용문면 복지사업에 사용하기 위한 경기도공동모금 나행복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올해도 잊지않고 지역출신 선배님들께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깊은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