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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최대호 시장

안양 평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가을빛 감성, 부모-자녀 어울림 클래식 음악회 실시

문화예술을 통한 유아기 감성 개발

 

(TGN 땡큐굿뉴스) 안양 평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1월 25일 ‘가을빛 감성, 부모-자녀 어울림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을 매개로 한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 음악적 감수성 증진을 통한 어울림의 자리를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테마와 해설이 있는 케이엠 클래식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유아기 감성교육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유아, 교사, 학부모 만족도를 반영하여 2022년에는 봄, 가을, 겨울 세 계절에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은 친숙한 동화를 소재로 ‘백설공주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회’를 유아를 대상으로 열었고,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협연과 소프라노의 멜로디를 통한 감상과 체험의 자리를 가졌다.


11월 25일에는 부모-자녀가 함께 어울리며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시간을 가졌다.


황경태 원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유아기 감성 개발은 미래사회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기초가 되고, 문화예술 체험은 유아기에 형성해야 할 미적인 정서를 함양하는데 긍정적인 기회가 된다”며, “유아, 부모, 교사가 음악을 매개로 함께 어우러지고, 교육공동체의 민주적 참여와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내달 15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로 유아들을 만날 예정이며, 앞으로도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감성리더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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