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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교육지원청

용인 좌항초, ‘좌항 꿈나무 재능발표회’행사 운영

문화예술 수업의 생활화를 위해 문화예술 수업과 연계한‘좌항꿈나무’행사 운영

 

(TGN 땡큐굿뉴스) 용인 좌항초등학교는 11월 23일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좌항꿈나무 재능발표회’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좌항꿈나무 재능발표회는 좌항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인 1악기 예술강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했으며, 전 학급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학부모도 참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0시부터 12시까지 도담관(체육관)에서 실시했다. 1부에는 유치원과 1, 3, 5학년 학생들이 ▲난타공연, ▲우쿨렐레, ▲실로폰, ▲칼림바로 다양한 곡을 연주하고 율동도 함께 보여주었다. 2부에는 2, 4, 6학년이 ▲난타, ▲실로폰, ▲우쿨렐레, ▲댄스(BTS의 Butter), ▲수화공연, ▲연극(대나무숲의 비밀, 토끼와 자라)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래를 다양한 악기로 합주하고 합창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재능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끼와 재주를 선보였고 문화예술강사지원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공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좌항초등학교 5학년 전아인 학생은 “너무 설레고 행복했다. 난타는 흥이 나게 해 주는 것 같고 연극은 친구들과 각자 역할을 맡아 우리반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고 2학년 원채은 학생은 “코로나로 친구들과 많이 활동을 못했는데 BTS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니 힘이 나서 잘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좌항초등학교 정영희 교장은 “꿈나무 재능발표회를 통해 악기, 연극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하고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게 계속 지도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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