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금융 소비자 및 생활인으로서 적절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학생 대상 경제·금융 교육 활동을 운영한다.

동두천초등학교에서는 11월 14일, 11월 28일, 12월 5일 학급별 2시간씩 ‘찾아가는 경제·금융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금융권 출신의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경제·금융 교육’강좌 수업 내용은 ‘재미있는 돈 이야기’라는 주제로 ‘1. 화폐가 태어났어요. 2. 합리적인 소비, 3. 나는 용돈 관리 왕’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금융 교육의 필요성, 돈의 의미와 발달과정, 현명한 소비와 용돈 관리 방법 등 어려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동두천초등학교 4학년 한 학생은 “이번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의존 소비, 과잉 소비, 충동 소비, 모방 소비 등을 하지 않고 합리적 소비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교장은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인 금융교육이 요구되고,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돈의 의미와 현명한 돈 관리 등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 학생들이 올바르고 현명한 금융 소비자로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