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용인 역북초등학교는 3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친환경 린스 바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경제적 교육의 하나로 이러한 사업을 구상하고 예산을 지원한다.
학생들은‘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생활 속 자원재활용 및 기부문화 실천하기, ▲공정무역 제품 사용하기,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 사용하기 등의 강의 후 ‘친환경 린스 바 만들기’ 직접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강태희 학생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쓰고 있었는지 알았고 지금부터라도 배달 음식 덜 시켜 먹기, 천연재료 성분 제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할 것이고, 오늘 만든 친환경 린스 바도 집에 가서 가족들과 꼭 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