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 대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감과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밤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를 맞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교실 환기, 추운 날씨로 손 씻기 저조, 피로감 등으로 독감과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 될 조짐이 보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 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신초 학생들은 피켓을 들며 다른 친구들에게 호흡기질환 예방법과 안전한 건강생활을 가르쳐 주었다.
대신초등학교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을 교실 환기와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통해 이길 수 있는 예방법이 있음을 강조하며 반드시 감염병을 이겨내고 안전한 건강생활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주 대신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