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NH보험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10월 25일 율면 월포리 일원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NH보험 봉사단은 율면 월포리 일대에서 들깨털기, 과수밭 가지줍기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NH 보험 봉사단은 약7년 전부터 율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매년 2회씩 율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상돈 율면 이장단협의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율면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NH보험 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