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억3천3백2십만원 홍보비 2019년 1월-8월 금액이 중요 한게 아니다
많은 단체들이 매체별내역을 밝히지 않아 이의 청구를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이의 청구에 응하는 곳도 있지만
경기도 신용보증 재단과 다른 행정기관들은 행정소송까지 가야 밝히려 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
도대체 담당자들은 왜 매체명을 밝히지않으려 하는걸까?
2019년과 2019년의 경기도 시군과 시군의회 그리고 산하단체의 홍보비 지출내역을 보면 지급액 기준이 뭘까?
하는 의문이 든다 . 단가와 횟수를 비교해보면 여러분들도 느낄것이다.
중앙지는 구독자수 비례해서 크게 주는것같은데 지방지와 지역인터넷신문은 어떤 기준에서 주는걸까 ?
km시 홍보담당자말로는 다들 열심히 하신다 하는데 오래되고 친하면 더주는것인가? 궁굼하다.
요즈음 광고 매체의 단가는 인지도와 구독자수등 통계수치에 비례하여 정해진다. 네이버에만 가도 단가표 나온다,
그에 비하여 관공서는 주먹 구구식이다. 그러니 담당자만 힘든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통계와 근거없이 홍보비를 지출한다면 홍보파트는 계속 힘든 부서가 될것이다.
ㅇ시 홍보담당자와 취재를 하였으나 [알지만 어쩔수 없다] 라고 말한다. 홍보파트를 기피하는 이유중 하나다.
주변에서는 전년과 비교하여 분석을 하지않고 그대로 인용한다고 기자가 쓰는 기사가 아니라고도 한다.
홍보비를 공개하는목적이 그분들과 본기자는 다르기에 답변 그대로 인용하는것이다.
홍보비 금액을 밝히라는것은 총 예산대비 적정한 홍보비를 사용하였는가를 판가름 하는것이며(2018년은 정리중)
홍보 매체를 밝히라는것은 그사용 목적이 타당한가와 금액대비 매체의 지명도나 구독자수를 보고 지급했느냐가
중점 사항인것이다. 기준점이없으니 홍보담당자들만 힘든것이다.
수원의 예를들면 지역인터넷 신문은 관내 2년이상인 업체가 기준인데, 2년만 지나면 무조건주는 것인가? 얼마를 주나요? 뭘해야 주나요? 인센티브는 없나요? 구독자 적어도 정액을 주나요? 어떤 기준일까 ?
연천군청의 이의제기후 답변도 지급기준과 홍보 목적은 계시되지 않았다. 목적은 중요하지않는가?
많은 시군들의 홍보비 지급기준은 그저 인터넷신문 , 지방발간매체, 중앙지, 방송, 네이버등이다.
잘보면 네이버등 플랫폼이 가장 비싸다.. 그이유는 매체의 인지도와 회원방문수에 기인한다.
전세계에서 가장빠른 대한민국 인터넷 시대에 지역 인터넷지가 가장단가가 싸다. 이유가 뭘가 ? 그건각자가 알아서 판단할수 있을것이다 . 적게준다 민원제기 하지말고 구독자를 늘리고 유트브를 하는등 여러가지 타당한 단가 근거를 가지고 담당자와 응대한다면 타당성이 있지 않을가한다.
그래서 TGN 은 일단 덩치를 늘리는것이다. 지금은 서울/인천/경기/제주 판만 있지만 내년초까지 전국을 커버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선출직공무원을 감당할수있는 전국신문이 되고 유트브 방송국도 개국하여 그다음에 홍보실과 협상을 해보고자 한다. 미디어쪽은 무조건 덩치다. 기대된다.
2018년분 홍보비는 조만간 오픈할것이며 지방 자치단체 탄생까지 가보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