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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교육지원청

안성 마전초, 학생이 주도하는 진로 융합교육 프로젝트 운영

학생이 디자인하는 ‘나의 꿈, 나의 미래’진로 프로그램

 

(TGN 땡큐굿뉴스) 안성 마전초등학교(교장 김진영)는 지난달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융합교육 프로젝트 ‘나의 꿈, 나의 미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고학년(4~6학년) 학생들은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생자치회에서 사전 협의를 통해 저학년(1~3학년) 학생들과 함께 탐구해 보고 싶은 직업을 선정했다. 학생들은 조향사, 고고학자, 디자이너, 과학자, 영화감독, 식품회사 연구원의 6가지 직업을 선정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부스를 운영하기 전에 조향사, 고고학자, 디자이너, 과학자, 영화감독, 식품회사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관련 체험활동 키트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직접 선정했다.


프로젝트 운영일에 고학년 학생들이 6가지 직업에 대한 부스를 직접 운영하면서 부스를 찾아오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해당 직업을 설명해 주고 관련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오늘 진로 융합교육 프로젝트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형과 누나들이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향수와 양초를 만드는 것을 도와주었어요. 제가 만든 향수와 양초를 집에 가져가서 부모님께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김진영 교장은 “이번 진로 융합교육 프로젝트는 우리 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평소 관심있는 직업에 대해 스스로 탐구하고 저학년 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는 부스 운영을 통해 선후배간의 정을 키우고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생생한 교육활동이 됐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특색있는 직업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성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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