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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교육지원청

용인 흥덕고등학교, 사제동행 독서토론 캠프 진행

청소년 소설을 정독하며 문해력 향상

 

(TGN 땡큐굿뉴스) 용인 흥덕고등학교 도서관은 7월 19일과 8월 2일, 양일에 걸쳐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사제동행 독서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정독을 통한 문해력 향상, 논제 만들기를 통한 요약력과 사고력 확장,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적인 의사소통 체험, 논리적이며 설득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첫째 날인 7월 19일에는 학생과 교사가 서평 쓰기 특강을 함께 들으며 서평 작성의 기본기를 익혔으며, 곧바로 진행된 사제동행 독서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해석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둘째 날인 8월 2일 진행된 사회비평문 쓰기는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의 발췌문을 읽고 우리 사회의 건강 불평등 양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분석하고 해석해보는 시간이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은 사회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며 비판의식을 가진 시민으로서의 관점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독서 캠프의 특징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사제동행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이 행사에 동참한 일곱 명의 교사는 초심으로 돌아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학생의 생각을 공유하고 학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2학년 김희섭 학생은 “논제를 만들기 위해 내용에 집중하면서 읽었던 경험으로 정독의 가치를 알게 되었으며 토론을 통해 서로의 가치관을 나눠보는 유익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흥덕고등학교 이근용 교장은 “독서를 매개로 학생과 교사가 만나 토론과 논리적 글쓰기를 익히는 이 행사가 학생의 지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 성과를 추후 학부모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 흥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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