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 소방재난본부,「불나면 대피먼저!」홍보 캠페인 연중 지속 추진
○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시하는 사회적 문화조성으로 다수인명피해 저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시하는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캠페인을 연중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8월부터 시작된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시하는 사회적 문화를 조성하여 다수인명피해 저감을 통한 도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道 소방재난본부는 이를 위해 ▲ 다중운집장소 月 1회 이상 홍보 캠페인 ▲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영상 상영 ▲ 각 소방관서 내 홍보 X-배너 설치 ▲ 초·중·고 내 게시판 포스터 부착 ▲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홍보 효과를 극대화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Youtube(유투브) 등 SNS를 활용한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최근 화재 시 행동요령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위는 ‘119신고’, 2위는 ‘소화기로 불끄기’가 답변됐다.” 며 “경기도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불나면 대피먼저’가 화재 시 행동요령 1순위가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