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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연간 100개사 이상 승인을 위한 새 사업재편 추진체계 출범

'제1차 사업재편 유관기관 정책협의회' 계기 전담기관간 협업강화 MOU 체결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6.15일 더플라자호텔(소공동)에서 장영진 산업차관 주재로 제1차 사업재편 유관기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연간 사업재편 100개사 승인을 위한 새로운 사업추진체계를 점검하였다.


정부는 작년에 최초로 사업재편 승인기업 100개사를 달성했으나, 현행 시스템으로는 안정적으로 100개사 이상 심의·승인이 어렵다는 진단 하에,생산성본부를 사업재편 전담기관에 추가하여 기존 대한상의와 산업기술진흥원 업무를 분담하고, 민간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는 민간 파트너십 기관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사업재편 추진체계를 마련하였다.


당초 사업재편 전담기관은 대한상의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지정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생산성본부가 전담기관에 추가됨으로써 기업과 심의위원회에 대한 지원이 체계화·전문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성본부는 민간 협단체와 사업재편이 필요한 기업들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재편 신청기업들의 사업재편 계획서 작성을 지원하게 된다.


오늘 사업재편 전담기관간 MOU를 통해 세 기관은 사업재편제도의 量的·質的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컨설팅·금융·정책홍보·수요발굴 등 민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는 민간 전문기관을 엄선하여 파트너십 기관으로 지정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장영진 차관은,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면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새 정부의 사업재편 정책기조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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