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시·도의원 당선인들이 첫 공식일정으로 3일 오전 9시 양기대 국회의원과 함께 광명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유종상, 김용성 도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이지석, 오희령, 현충열 시의원 당선인 전원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민생정치 실현을 다짐했다.
참배에 앞서 양기대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에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광명시민들은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주셨다”며 “오직 광명 발전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호국영령에 부끄럽지 않는 봉사자가 되도록 당선인들과 함께 멸사봉공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도의원 당선인들은 오늘 참배를 시작으로 광명시민들과 간담회, 토론회 개최 등 지역현안을 경청하며 7월1일 임기 시작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