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교육지원청 경기관광고등학교은 16일 2022 상호국제교류동아리 글리더(Gleader)는 2022년 4월 25일(월)부터 3주간 '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 '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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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경기일보에서 공동으로 전개하는 상기 모금 캠페인은 전쟁의 피해를 입은 아동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생필품과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과 난민 수용 시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와 강원(동해, 삼척 등) 및 경북(울진 등) 산불 피해지역에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 아동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긴급 구호 생필품 키트 및 주거 지원비를 지원하며, 피해 아동 심리 지원을 위한 아동 친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 강원·경북 산불피해 구호 '로 구성되었다.
경기관광고등학교 상호 국제교류동아리는 평소 국제 이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해외 문화 이해 및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며, 세계인들과 직·간접적인 교류 및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향후 국제화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기 위한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외국어 교육내실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동아리로써 상기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 이외에도 중화민국의 자매학교인 ‘국립가오슝조리관광대학부속고등학교’와 일본 ‘키사라즈히가시여자고등학교’ 간 컬쳐 박스 교환 등을 통해 국제 교육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경기관광고는 3주간 교직원 및 재학생 대상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을 경기관광고등학교의 이름으로 월드비전 계좌로 송금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