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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 교육지원청

하남 윤슬초,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

5월 4일, 학급별 학년별 어린이날 행사 개최

 

(TGN 땡큐굿뉴스) 윤슬초등학교(교장 심성남)는 5월 4일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1514명이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했다.


1학년은 ‘실내 놀이하기’라는 주제로 교실 숨바꼭질과 판 뒤집기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하였다. 2학년은 진로 체험활동으로 다육이 식물을 심고, 전통 놀이인 공기를 직접 꾸며서 놀기를 하였다. 3학년은 놀이 체육 및 편지쓰기를 하였다. 4학년은 운동장에서 학급별 피구대회를 열고, 소리 팽이를 만들었다.


5학년은 진로 관련 활동으로 영화 ‘당갈’을 감상하였고 특별한 초콜릿 선물도 받았다. 6학년은 교육실체육 활동으로 보물찾기를 하고 문구류 선물을 받았다.


이렇게 즐거운 활동을 하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였고, 더욱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윤슬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오늘 활동에 즐겁게 참여한 4학년 주연희 학생은 “옆 반과 운동장에서 사이좋게 피구대회를 하니 그동안 걱정했던 코로나19도 저 멀리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소리 팽이 만들기를 하였는데 소리 팽이가 돌아가는 모습과 소리가 정말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우리 전통 놀이를 많이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어서 코로나19가 끝나서 즐거운 학교 활동을 하며 더 건강하게 아이들이 자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윤슬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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