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파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지난 21일 파주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정신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윤탁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유튜브를 통해 강좌를 진행했다.
특히, 종사자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생활 지원사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해는 시간이 되었고,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인 정신건강강좌는 지난해부터 노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 개입함으로써 파주시 노인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25명의 관련 종사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