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권선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방역수칙 완화와 함께 본격적인 나들이 철인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뷔페 형태의 음식점을 점검하여 식중독 등 위생 관련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뷔페형태 음식점 17개소이며, 권선구 환경위생과 위생지도 점검반이 18일부터 22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원재료 보관 및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원산지 적정표시 및 증명서 보관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