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양주소방서, 경기도 두 번째 여성 인명구조사 배출

 

(TGN 땡큐굿뉴스)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백석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박수민 소방사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5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란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인명구조에 필요한 지식ㆍ체력ㆍ기술 및 장비활용능력을 보유한 사람을 말한다.


인명구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 및 기초체력, 수영능력, 수중ㆍ수상 인명구조, 로프하강 및 등반, 수직ㆍ수평구조 등 남녀 동일한 기준의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하며 이번 경기도 인명구조사 2급 실기시험에 응시한 인원 125명중 합격자는 45명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시험이다.


박수민 소방사는 2021년 양주소방서에 처음으로 임용되어 화재, 구조 등 위급한 재난현장 일선에서 현장활동을 했고, 매순간 훈련에 열중한 끝에 인명구조사 자격을 취득했다.


양주소방서는 지난 2016년 임소미 소방장이후 두 번째 여성 인명구조사를 배출하는 것으로, 경기도내 여성 인명구조사는 이 두명이 유일하다.


박수민 소방사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훈련했다.”며 “좋은 결과를 이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소방서]

봉사/나눔

더보기



지역 뉴스


경찰


소방


선거 공약 등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