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새마을금고(본점)는 지난 4일 행복나눔 사랑의 이웃돕기 동참으로 신장2동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 상품권(100만원)을 기탁했다. 송탄새마을금고(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선행을 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진치권 신장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행복나눔에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2동에 기부된 상품권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희)는 지난 4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흰떡과 김을 구입해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순희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가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세교동 차정우 동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부녀회에 감사를 드리고 취약계층도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세교동 부녀회는 분기별로 취약계층 세대에게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새마을 부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관내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4기’ 위원을 모집한다.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법적 청소년 기구로 「청소년기본법」제5조의2 및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조례」에 의해 운영된다. 평택시장으로부터 위촉된 14기 위원들은 평택시 청소년정책관련 의견 제안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연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PT SHOW!), 청소년정책 종합토론회, 타 지자체 청소년참여기구와의 교류활동,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 등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정책 및 활동에 활발한 참여를 할 예정이다. 13기 신승예 위원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항상 청소년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활동이 제약되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의견만큼은 활발하게 표출될 수 있어야 한다”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낼 기회를 붙잡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3월 13일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시 관내 단체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신평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영수)가 지난 5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2월부터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방역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버스승강장 및 공원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벤치 등을 집중 소독하며, 버스승강장 주변 잡초제거 및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강영수 통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주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다행히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우 신평동장은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적극 협조해 방역소독 활동을 꾸준히 시행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통복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종환)는 통복전통시장 장날(5일, 10일)인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통복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중화장실, 통복시장 고객센터, 버스승강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김종환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통복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애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날씨가 추운 와중에도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방역지침 준수에 모든 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용이동 소재 어바웃브레드(대표 문정미)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어느 해보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부터 합정 방정환 지역아동센터 등 5개소에 평일 하루도 빠짐없이 정성으로 만든 빵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문정미 대표는 빵 기부뿐만 아니라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웃살피미)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문정미 위원은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한 간식이라도 챙겨드리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문정미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진로진학 SNS 플랫폼을 개설해 지역 내 청소년, 시민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설된 진로진학 플랫폼은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교육주체의 진로체험 프로그램(행사), 대학입시관련 진학정보 등 알찬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진로진학 사업운영을 위해 소통하는 ‘진로・진학 창구 역할’을 해 청소년의 미래설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각 SNS 채널(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에서 ‘평택시 진로진학’또는 ‘ptjinro’를 검색한 뒤 가입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지역특성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교사・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진로체험처 역량강화 사업, 대학입시 박람회 및 설명회 등 다양한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및 프로그램관련 문의사항은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031-8024-2695~8)로 연락하면 된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지난 3일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인‘더나은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곽미연 위원장과 이해금 부위원장을 비롯한 강정구 위원, 유승영 위원, 정일구 위원이 참석해 병원 운영현황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곽미연 위원장은“병원 주변 방역을 철저히 해 전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은 병원 업무 지장 최소화를 위해 병원 외부에서 실시했다.
평택시 세교동은 2021년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으로 선정되어 지난 3일 ‘세교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됐으며 (전)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 전달, 주민자치회 전환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참여 위원 세교동은 지난 해 10월부터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주민 43명이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됐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분과구성을 완료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자치계획을 수립해,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의결을 진행하는 등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교동은 많은 변화로 확장되는 지역으로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큰 발전을 이뤄내길 바라며,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주민자치회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의 참여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원순)는 지난 4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떡국떡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떡국떡은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나원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이 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한파, 폭설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원평동 새마을 부녀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원평동민들에게도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마을 부녀회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경기도 공모사업인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2억8천만원, 올해 2억2천만원 등 총 5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촌예술 학교 ‘미학(米學)’은 버려진 버섯 재배사를 리모델링해, 기존 신리마을의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방문객 편의시설 및 마을 전시관 등 다목적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추가로 시비를 투입해 신리의 마을기업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농촌경제를 살리고 관광인프라 확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넓히고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통복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지난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 중 코로나19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장년층 이상의 독거가구 10가구를 선정해 마스크, 즉석 조리식품과 생활필수품 등 10종을 정성껏 포장해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조인종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위축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분위기가 많이 나진 않겠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가 조금은 위로가 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삼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0여 세대에 情 가득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오색떡국 떡(48㎏)과 ㈜지중해에서 후원받은 소꼬리곰탕(240개)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정(情)을 전했다.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축년 설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살피고 동절기 안전점검을 병행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이삼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떡국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떡국 나눔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포승읍 관계자는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시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소외계층 대상으로 착한 나눔 행사를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는 지난달 26일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후원물품인 전기매트, 온열찜질기, 넥워머, 장갑 등 월동용품(20만원 상당)을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공모사업으로 한국마사회가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2천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으로, 평택시 관내 5개 읍・면・동(고덕, 팽성, 원평, 신평, 안중)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원활한 보급, 말산업 및 축산의 발전, 국민의 여가선용을 필두로 하며, 특히 대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친 사회공헌활동 공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익사업을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커뮤니티가 강조되는 기조에 힘입어 민과 관이 합심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품을 전달받은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2021년 야간 인문학 강좌 <인문학의 숲>을 운영한다. 2009년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으로 출발하여 125회를 맞이한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인문학의 숲>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 오는 18일 저녁 7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25번째 인문학 강좌는 <90일 밤의 클래식>의 저자 김태용 작가를 초청, 특별한 이야기가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전음악을 통해 참가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강연으로 클래식과 친숙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용 작가는 서양음악사 저술가 겸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적 권위의 영국 클래식 저널 <the Strad> 및 <International Piano> 코리아 매거진의 전문 클래식 음악기자와 상임 에디터를 역임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들에 대한 칼럼들을 기고했다. 현재는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영화관에 간 클래식>, <5일 만에 끝내는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