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탄면사무소(면장 김상모)는 지난 30일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관내 21개소 승강장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탄면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2회 이상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봄철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까지 함께 실시했다. 신봉숙 서탄면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결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서탄면이 깨끗하고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깨끗하고 청정한 서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대대적인 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신청접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3월 한 달간 공휴일 및 매주 토요일 접수창구를 방문한 민원인들의 체온 체크, 손 소독, 마스크착용 확인 등을 도와주며 질서를 유지하고 원활한 신청접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남옥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주민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보람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휴일까지 반납하며 봉사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총회장 박향춘)는 지난 30일 봄을 맞아 안중읍 주요거리에 봄꽃 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중오거리, 안중시장 입구, 안중읍행정복지센터 화분 등에 팬지, 비올라 등 총 2,50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 박향춘 회장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지쳐있는데 안중읍 곳곳에 식재된 봄꽃을 보며 주민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안중읍을 내방하는 민원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전 10시30분~11시30분)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실시간 스트리밍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언택트 관절건강 UP 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언택트 관절건강 UP 운동교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생기는 만성적 근・골격계 질환이나 생애주기별 질환에 대한 이해 및 스트레칭, 전신 근육 강화, 자세교정 등 통증완화 운동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운동교실 1기 참여자 만족도 조사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재신청 의사를 보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민 밀착형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PC, 태블릿을 활용한 《언택트 관절건강 UP 운동교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9일 18:00까지 송탄보건소 재활운동실(031-8024-7292)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4월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진로큐레이터란 관내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처 발굴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등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에 참여하고 지원하는 ‘진로・진학 지원단’ 역할을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면(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고 ▲진로큐레이터의 역할 ▲다양한 적성검사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설계 방법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진로진학 전문가 자격증(민간)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 한해 평택시 진로・진학사업을 위한 재능기부 인력풀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아카데미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9일까지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031-8024-2695~8)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12월말 결산법인의 2020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는 4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와 세무대리인에게 약 10,500건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상공회의소・산업단지 관리 사무소를 중심으로 신고・납부 안내 전단지 및 리플릿 배부, 배너 게시 및 LED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 출장소 세무과로 접수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한 전자신고 방법이 있으며, 전자신고 방법은 각 자치단체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고,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및 첨부 서류 미제출시에는 무신고로 간주해 20%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평택시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해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3개월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납부의 어려움이 있는 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0일 환경부와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환경 훼손에 대한 회복력 및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협약서’를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한정애 환경부장관, 송옥주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가 참여해 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이 주도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스마트 그린도시가 앞장서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마을 규모에서 기후・환경 여건 진단을 토대로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사업들을 복합하여 친환경 공간을 구축한다. 평택시는 통복동, 세교동, 비전동 일원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물순환, 청정대기, 환경교육, 생태복원 등 4개 유형으로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시민주도 참여형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은 총 6개로 △통복천 빗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도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올해 상반기 목표액을 대상 예산액 1조 2,435억원 중 7,088억원(57%)으로 설정해 국・소별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신속집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사업과 주요 시설사업 집행 상황을 집중 관리하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동절기 공사 중지가 해제되는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상황 점검, 계약 완료 사업에 대해서는 선급금 집행,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관계기관 협의와 토지 보상 등을 속도감 있게 이행할 예정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전 부서는 실국소장 책임하에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월 집행사항 집중 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달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이준석, 이혜숙)는 지난 26일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거리를 선사하는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12명이 참여해 형형색색의 팬지, 비올라 꽃 5,000여 본을 행정복지센터 인근 및 평택우체국, 평택소방서 앞 대로변에 식재했다. 신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우리 신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향기와 봄내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남상우 신평동장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나 주민들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간을 내어 한마음 한뜻으로 봄맞이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신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신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가 현대위아 비정규직 노조 불법파견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조속한 판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선의 의원 등 16명의 전체 의원이 발의한 ‘현대위아 비정규직 노조 불법파견 소송 신속 판결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서 현대위아가 평택공장 사내하청의 불법성을 인정한 고등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울산공장 전보명령과 신설법인 이직, 소송취하 종용 등으로 노동자들을 압박하고 있는 실정임을 강조하며, 대법원 소송에 대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즉각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건의는 지난해 10월 노조 집행부의 시의회 방문에 이어 시의회가 2차례 천막농성 현장을 방문하면서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장기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수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현대위아 평택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60여 명은 2014년 제기한 불법파견 소송(근로자지위 확인의 소)에서 1심과 2심을 잇따라 승소해 현재 대법원 판결만 기다리고 있으며, 현대위아 울산공장 이전과 신설법인 설립에 맞서 약 250일 이상 천막농성과 대법원, 청와대 앞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홍선의 의장은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의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2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3건 등을 포함해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1조 9,820억원보다 1,963억원이 증액된 2조 1,778억원으로 편성됐다.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초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 중 7건에 대해 5억 6,660만원을 삭감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권영화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군기지 이전 평택지원특별법을 상시 전환하고 미군기지 공여구역 주변지역 범위를 3km에서 5km로 확대할 것을 주장했다. 이해금 의원은 ‘자원순환정책 중장기 추진계획 정책수립’에 대한 시정질문을 서면으로 갈음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을 구성해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특별위원회는 시 하천의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과 선진 친수공간의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12월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29일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병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평택시 권역의 하천에 대한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과 하천을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선진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의회 차원에서 하천 수질개선과 친수공간에 대한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이병배 위원을, 부위원장에 김승겸 위원을 선임하고 활동계획서를 작성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병배 위원장은 “우리시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대책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과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구성된 하천 특위를 통해 우리시 하천이 깨끗한 도심 하천 및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겸 부위원장은 “이번 특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내실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과 함께 노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7일 시의회 1층 집무실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이주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의 무상양여와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위원장과 평택시 주민지원과장, 이주단지 주민 등이 참석해 팽성읍 남산리 등 이주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을 마을회 등 주민공동체에 무상양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승영 위원장은 “이주단지 내 공동이용시설의 현황 등 여러 의견을 나누었고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 무상양여가 원만히 추진되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며 “고향 마을을 떠난 아픔이 크지만 무상양여 등이 잘 해결되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2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이주단지에 설치된 마을회관, 공동창고 등 공동이용시설을 마을회 등 주민공동체에 무상양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바 있다.
평택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와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직접 조리한 설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 한국사회복지위원회 회장 수키 우드,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김민서님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계층에 희망을 주고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희망 가득한 새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험프리스 연합 부인회는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지원, 재능기부 자선행사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평택시 여성단체 협의회 또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19일 대면 간담회에 이어 지난 16일 진위・안성천 낚시금지지역 지정관련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고자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낚시금지지역 지정을 반대하는 낚시관련 협회, 개별 낚시동호인, 낚시용품점 운영자는 물론 찬성하는 어업인단체, 하천인근 마을이장, 환경단체까지 참여해 낚시금지지역 지정 관련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 수질 및 하천미관 개선을 위해 낚시금지지역 지정은 불가피하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위・안성천은 그동안 낚시행위로 인한 떡밥, 어분 및 쓰레기 등으로 수질악화와 환경오염은 물론 얼음낚시 등 하천변 위험행위, AI방역관련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비협조 등으로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던 곳이다. 이에 평택시는 안성천 평택구역 전구간, 진위천 국가하천 전구간(청북면 백봉리 일원 좌안 2.2㎞구간 낚시에 한해 적용제외)을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