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독곡동 소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배국순)는 19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250박스(1box/6kg)를 송탄출장소에 전달했다. 송탄중앙침례교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기적으로 이미용 봉사와 노숙자들을 보듬어주는 일 등 가까이에 있는 이웃을 살피고 후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배국순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웃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마련해주신 송탄중앙침례교회 모든 신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송탄지역 10개 면・동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되기 하루 전인 지난 18일 평택역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회원 및 안전보안관 30여명과 평택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함께한 안전문화운동 1부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란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6대 핵심수칙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는 〈코로나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히 신고하는 기능을 홍보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알리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평택시에서 가입한 평택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 캠페인인 ‘마스크 쓰기, 두 팔 간격 건강거리두기,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30초 손 씻기・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6대 핵심수칙을 강조하며, 장기간 지속되고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박은자)는 지난 18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어르신 돌봄 계절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회원들이 갖은 양념이 버무려진 깍두기, 포무침 등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어르신 등 20여 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박은자 센터장은 “갓담은 깍두기 등을 맛있게 드실 이웃을 생각하니 기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순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고덕면 태평아파트부녀회(회장 안규영/ 총무 김병극)는 지난 18일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민원)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태평아파트부녀회는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 및 각종 양념재료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1만원 전액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안규영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민관협력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태평아파트 부녀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서달영)는 지난 18일 ‘2020년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의 보건 및 복지 전문가의 자문, 유관 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 다양한 자원간 연계・협력을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불가피하게 서면으로 대체됐지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효율적인 유관기관의 협력 및 지원을 위해 하반기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국제대학교, 평택북부노인복지관 등 총 7개 기관의 위원들이 참석해 2020년 사업 추진실적 및 운영현황 보고, 치매관리사업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지원 방향 모색, 2021년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매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하여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복지교육국장실에서 ㈜평택모산영신 도시개발사업조합으로부터 장애인 자전거 2대(520만원상당)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 손정호 복지교육국장 및 사회복지과 관계자, 김언식 ㈜평택모산영신 도시개발사업조합장,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모산영신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를 통해 평택시 신체 및 발달 장애인 등 장애인・비장애인 차별 없이 문화・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지난 10월 26일에 개소한 공공자전거 무료대여소에 전달해 달라며 520만 원 상당의 장애인 자전거 2대를 후원했다. 김언식 조합장은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문화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수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장애인・비장애인 차별 없이 다 함께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정호 국장은 “코로나로 인한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평택모산영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저출생 대응 시시콜콜 토론회’를 개최했다. 관내 대학생 및 시민 8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평택시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주최했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이날 행사는 평택시 인구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마음열기, 토론과 발표, 스팟강의(나는 함께하는家)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민이 생각하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필요한 일 가정 양립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호겸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평택시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요구에 부합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택시 인구정책이 계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출산장려 및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평택시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내 3위(1위 연천군, 2위 화성시)지만 지난해 1.14명에서 0.04명이 감소해 1.10명으로 나타났다.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장선, 민간위원장 최창목)는 지난 17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기 민간위원장 선출,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 소위원회 운영변경 및 구성 심의,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및 변경사항 등 총 3건의 주요안건으로 진행됐다. 2021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및 39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7기에 이어 8기 민간위원장으로 최창목 위원장이 연임됐으며, 21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질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수립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보장 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시는 대표협의체 위원님들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평택시민 22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생활원예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민 생활원예 교육은 도시민에게 원예의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에 필요한 재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예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교육과정 중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삽목 실습프로그램은 교육생으로부터 95%의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교육 관계자는 “생활원예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요즘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기르거나 화훼장식을 하며 힐링하는 좋은 취미 활동이다”라며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니 생활원예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는 지난 17일 서부역 광장에서 19일 0시부터 적용되는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앞두고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서부역 주변 및 골목상가를 방문해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철저한 생활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했다. 1.5단계가 되면 식당·카페·결혼식장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입장 인원이 제한되고, 종교활동이나 스포츠경기 관람 인원도 30% 이내로 줄어든다. 이원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시민 모두 경각심을 높여 철저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위원장 이소흔)는 지난 17일 신평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신평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추진됐으며, 사진사로 활동하고 있는 위원을 포함해 머리손질, 화장, 한복대여 및 옷단장 등 다양한 회원들의 특기를 살려 진행됐다. 이소흔 위원장은 “멋지게 차려입고 꾸민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오늘 사진을 찍으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상우 신평동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만큼 어르신들에게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장수사진을 찍어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즐겁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7일 재개관했다. 일동도서관은 지난 2006년 지상 2층 연면적 1,999㎡ 규모로 준공됐다. 15년이 지난 지금 노후화된 시설과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벽과 칸막이를 대부분 제거한 개방형 복합공간으로 다시 디자인됐다. 1층은 오픈형 로비, 통합 안내데스크, 소공연장, 어린이실, 노인일자리 연계형 북카페, 세미나실 등이 있으며, 2층은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학습실을 모두 통합한 오픈형자료실과 다문화자료실, 강의실, 쉼터를 배치하고 벽을 이용한 서가에는 포천의 역사와 인물 코너,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코너 등을 마련하여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이용자 중심의 독서공간을 제공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도시의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에 가보라’는 말이 있다.”며 “현재 권역별로 운영중인 6개의 도서관과 내년 2월 선단도서관이 개관되면 7개의 시립도서관을 보유하여 전국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도서관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최상의 마음 영양제인 독서활동을 통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 민간감사관들과 함께 포천시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감사는 포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형공사장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점검 및 공사진행상황 확인, 시민불편사항 사전예방을 위해 담당공무원과 포천시 민간감사관 15명이 참여했다. 민간감사관들은 ‘국도43호선(자작∼어룡간)우회도로 개선공사’ 현장과 ‘포천2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확인, 사업장 안전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민간감사관들은 미비한 시공부분 및 시민 불편사항 등에 대해 공사 책임자에게 직접 질의 및 건의하며 감사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감사에서 확인된 시민불편사항 및 사고 위험성 요인에 대해서는 안전시설을 즉시 보강하여 민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사업장 현장감사시 민간감사관이 적극 참여토록 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감사로 시정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한 건설공사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분필에도 명품이 있다. 멀리서도 또렷이 보이는 선명한 색감, 힘주어 판서해도 잘 부러지지 않는 단단함, 그리고 부드러운 필기감과 타제품보다 현저히 적은 가루 날림. 바로, ‘하고로모 분필’이다. 일본제품이었던 하고로모 분필이 몇 년 전 ‘귀화’해 ‘메이드 인 코리아’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 화제의 중심에 ㈜세종몰의 신형석 대표(50)가 있다. 포천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인 명성의 분필 포천 영북면에 위치한 ㈜세종몰에서는 하루 7만 개의 명품분필이 생산되고 있다. 가격이 다소 높지만, 일반 분필과 비교되는 월등한 품질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구매자들은 ‘분필 한 자루로 온종일 쓸 수 있어 한시간에도 여러 차례 부러지는 여타 분필보다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평이다. 수출도 활발하다. 생산된 분필의 약 40%는 해외로 수출된다. 2019년 기준 연 매출 16억 원. 올해는 20억 원을 이미 훌쩍 넘어섰다. 신형석 대표가 처음 인수해서 제조, 판매하기 시작한 2016년의 3억 원보다 거의 7배 증가한 수치다. 하고로모 분필은 강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마성의 분
포천시는 찾아가는 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2020년 학(學)숲 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학(學)숲 체험교실’은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 및 교육 기부 활동가들이 관내 아동 복지시설 및 노인 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3년에 시작되어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현재 6개 기관에서 1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난 8월부터 대면 및 비대면으로 선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 600여 명의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접했으며, 오는 12월 12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숲 체험교실을 통해 평생학습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상황과 대상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많은 포천 시민들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얻고 배움이 나눔이 되는 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