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30일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평택 캠프 험프리스 수비대 와 미8군 박물관을 방문하며 한미동맹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견학은 ‘자율․균형․미래’의 2023 경기교육 원칙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의 목적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를 위한 지역 특색 국제화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한미동맹투어는 ▲ 평택SOFA국민지원센터장의 한미동맹 발전 방향 강의 ▲ 미8군 박물관 견학 ▲ 험프리스 내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이해 ▲ 평택 특색 국제화 교육과정 개발 및 협의회 등 평택 지역의 현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미래교육으로 통하는 자율, 균형, 미래로의 평화교육 협의회’를 개최하여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의 발전 방향, 더 나아가 한미동맹 평화교육을 위한 과정도 논의하며 향후 학생, 교사, 학교 관리자 등도 견학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한미동맹 탐방을 통해 평택특색 국제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자율․균형․미래’의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촘촘히 계획함으로써 경기교육의 비전을 구현하고 공교육의 변화를 견인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을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