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Laos = 이윤수기자] "피라냐 미포"가 2024 미스 유니버스 라오스에 뽑혔다.
"미포"는 올해 말 멕시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라오스를 대표해서 출전하게되며,
세계 무대에 처음으로 나서는 "후아판 주" 출신 여성이 된다.
제8대 미스 유니버스 라오스인 "미포"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깊은 열망을 나타냈다.
"제가 2024년 미스 유니버스 라오스로 뽑힌다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도록 장려할 것입니다." 라고 최종 대회연설에서 밝혔으며 지역의 여러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자료를 기증하고, 직업적 성공을 위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서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하지만 "미포"의 관심사는 미스라오스 대회와 교육만이 아니다.
그녀는 연기와 노래에도 열정적이며 어린시절 즐겨온 재원이다.
"미포"는 미스유니버스 우승으로 1억 8천만 라오스 낍(약 1천만원), 왕관, 대회 스폰서의 다양한 상품권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완벽한 피부와 성격(Perfect Skin and Personality" 상과 "최고의 이브닝 가운"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