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 안양지회 회원 14명이 현 예비군 중대장이며 안양지회 사무국장인 송운석 중대장의 인솔로 진행된 부흥중학교와 신천지 7개소 방역에 TGN 이경진기자 , 김낙운전무 , 윤세종 봉사단장이 동행 취재하였다.
소독/방역 기기와 소독약은 특전사 동지회 자체적으로 조달하여 봉사 하였다
소독/방역 은 안양 부흥중학교를 1차로 진행하여 1층 에서 4층까지 각교실과 복도 그리고 화장실과 소강당을 진행 하였고, 안양소재 신천지 교회 7개소는 경기도의 폐쇄 조치로 건물 복도와 건물 주변을 소독/방역 하였다.(아래 사진참조)
각 시/군 보건소의 방역 담당자들이 2-3명에 불과하여 방역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현상황에서 칭찬해야 하는 일이다.
아쉬웠던점은 특전사 동지회 회원들이 방역복을 입지 못했다는것이다. 동안구 보건소 직원과 통화하여 방역복에 대하여 질문하였으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곳이기에 필요없다고 하였다.
타시군의 민간봉사 방역자들에게 방역복을 지원하는점과 상이한 일이다.
송운석 사무국장은 "안양 특전사 동지회는 앞으로도 요청지역의 소독/방역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 신천지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