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 2일 옥야·연화라이온스 클럽과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식에서 옥야·연화라이온스클럽은 보훈가족을 위해 쌀과 라면(3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거․고령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해 7~8월 혹서기 특별위문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진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는 옥야·연화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