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신임 주요당직자 인선을 통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지난 4일 신임당직자 20여명에 대한 1차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윤리위원장은 송영남 전 전북대교수를, 그리고 부위원장에는 장명숙, 유연주, 서애숙, 서정호, 박현구, 조남희, 김동환, 김갑균, 김일환, 박종균, ▲여성위원장 최인선 전 전주시의원, ▲청년위원장 최현석, ▲대외협력위원장 김태권, ▲장애인위원장 김양옥, ▲인재영입위원장 김재정,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유빈, ▲홍보위원장 정선화, ▲전국위원 천서영 전주시의원, 윤세자 군산시의원, 송영자 익산시의원, 이길선 김제·부안 당협 사무국장, 허점숙 전 홍보위원장으로 1차 인선이 마무리되었다.
추후 각 분과위원장, 대변인 등 2차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 하고, 내년 전주시 을 재선거를 대비하고 정부 여당으로서의 정당 활동을 위하여 위원회별 당원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당은“지역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부 여당인 만큼, 더욱더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앞당길 수 있도록 조직정비와 강화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