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취임한지 14일 , 도시환경전문가인 이시장의 공약을 보면 " 더나은 시민의삶 더좋은 수원특례시" 라는 생활공약이 있다. 특히 팔달구는 재개발.재건축으로 11,799세대 입주를 공약 하였다.
그러나 거창한 공약은 생활 안전이 우선인것이다
앞으로 많은 건설과 건축현장이 생겨날것이기에 안전은 필수 항목이다.
그러나 팔달구 건축현장에는 아직도 안전불감증이다.
사진 건축현장 200M 반경에는 팔달초등학교가 있고, 공사현장 바로 옆에는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신도브래뉴 아파트, 현대아파트 그리고 4거리 신호등 네거리라 통학 어린이와 일반인 통행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평시에도 ,고공작업시에도 안전모 미착용, 안전 거리 확보 가림막등이 없었다.
본기자가 1년여동안 아침부터 저녘까지 통행하면서 한번도 안전모착용한것을 보지 못하였고 안전가드 시설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감리자와 관리해야할 건축 공무원은 안전관리 점검을 한번도 하지않고 있는것인지?
안전사고는 작은것부터 지켜나가야 미연에 방지 할수있는데 , 자칭 도시개발전문가라 하는 이재준시장의 거창한 수원 발전공약이 안전불감증으로 기초부터 흔들리는게 아닌가 한다.
건축현장 주변을 통행하는 행인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것인가?
본기자가 지나갈때도 석재 고공인양을 하고있었으나 아무도 안전제지를 하지 않았다.